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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v-U 패스워드를 생성하는 방법

    Serv-U 의 설정파일인 ini 파일에 입력할 패스워드를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Serv-U 의 제작사인 rhinosoft.com 에서 찾은 방법입니다. 이 부분은 원래 회사에서 이미 다루어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알려달라고 해도 도통 이야기를 안해주더군요. 한번 만든건 다 완성품이라고 생각하는지 소스를 들여다볼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이라 찾아봤습니다.(말은 이렇게 쉽게해도 찾은것은 거의 5달 걸린듯하네요..) Serv-U 는 패스워드를 저장할때 많은 분들이 쉽게 찾을수 있다시피 MD5 라는 암호화 방식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MD5로 암호화만 하는것이 아니라 약간의 조작이 필요합니다.[주:조금이라도 해독이 어렵게 하려는것이였는지 얇팍한 지식의 한계로 도움이 필요합니다.] 바로 2글자[주:a-z, A-..

    커뮤니테이션... 이게 능력인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는 이름으로 평가하고 직접 앞에서 이야기하는것만이 정당한 방법으로 말하는 사람들을 이해 하지 못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가장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행할 자유가 있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언행을 일삼으며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사기를 꺽는 다면 그는 분명 올바르지 않게 행동하고 있는 것이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 단지 속된말로 '까는' 말들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말을 사용하는것은 그 말을 하는 분도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고 볼수 없을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개체간에 공동의 상징 체계를 통해 의미를 주고받는 것이라고 합니다.[주:('나누다', '전달하다', '참여하게 하다', '관여·공..

    MSSQL 2008 세미나를 놓치신분을 위한 정리

    MSSQL 2008 세미나를 놓치신분을 위한 정리

    지난 13일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MSSQL 2008 관련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일단 "SQL Server 2008 구축 및 튜닝, 문제해결 방법론" 제목으로 안내되었던 기존 세미나보다 튜닝에 중점을 둔 세미나 라는 강조를 하였습니다. 물론 반나절동안에는 사례중심의 제품장점 소개로 끝이 나는것이 대부분의 튜닝강좌였기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당일 1시부터 시작이여서 부랴부랴 12시에 업무를 마치고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한국지사에서 하는것이기에 선능역에서 내려 도보로 걸어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있는 포스코센터는 위치가 애매해서 선능역과 코엑스의 중간에 있습니다. (좋은 교통편을 알고 계신분의 고마운 댓글 부탁드립니다.) 직접 가서 보고 들은것은 성능향상을 위한 튜닝이 아닌 문제점 ..

    신뢰할수 있는 사이트 등록하기

    IE 를 사용하다보면 가끔은 특정 사이트의 ActiveX 를 다운받아서 사용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주:다만 저는 ActiveX 를 최대한 설치하지 않고 사용을 하려합니다.] 더군다나 서명되지 않은 ActiveX 일 경우는 IE 7부터는 다운로드도 하지 못합니다.[주:멋진 기능입니다. 안그래도 위험제일요소인 출처불명의 ActiveX 는 있다는것만 알겠군요.] 이게 불편해서 레지스트리에 신뢰할수 있는 사이트에 서명되지 않은 ActiveX 를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하고, 신뢰할수 있는 사이트에 도메인을 넣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1. 신뢰할수 있는 사이트로 zasfe.com 를 등록하는 방법 HKEY_CURRENT_USER - Software - Microsoft - Windows - CurrentVer..

    영화를 보다 - 의정부 이야기

    영화를 보다 - 의정부 이야기

    영화 보다. 의정부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갔었습니다. 태흥시네마. 의정부의 유일한 온라인예매가능 영화관입니다. 1차. (정재영의) 김씨표류기. 7급공무원과 고민하다가 결국, 하루 2편 보기를 완성하기 위해 시간이 맞는 김씨로 낙찰. 정재영식 독백만이 기억에 남는군요. 역시 조조는 힘들군요. - 짤막 감상. @ 체험 삶의 현장 @ 군중속의 고독 @ 왜저렇게살아 @ 내틀안의 그들 @ 네티즌 대단해 2차. (역시 책보다 못한) 천사와 악마. 영화를 보기전에 우연히 회사직원이 제 책상에 두고간 '천사와 악마'를 보게되었습니다. 예습차원에서 1권만 본것이죠. 하지만 이것은 실수였습니다. 책과 영화는 결코 대체제가 될수 없는 것들이였습니다. [주: 대체제에 대해서는 mepay님의 글을 참조하세요] - 짤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