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조금 빠른 한해결산

    올해에는 저에게는 조금 특별한 해입니다. 블로그에 글쓰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 아직 올리지 못한 글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생각이 나더라도 이를 정리하는것이 생각보다 무척 쉽지 않네요. 그래서인지 아직도 공재로 전환하지도 못한 글도, 메모프로그램에만 남있는 글이 더 많네요. 앞으로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단순히 글자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처음에 글을 쓴다는것은 정말 쉽게 쓰는줄 알았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그걸 구체화시킴으로서 조리있게 정리하는 사고과정을 약간은 인위적으로 하게되었습니다. 여러 가지의 경우를 따져서 고민하는 성격, 일단 하고보는 행동파적인 성격에 어느면에서는 포기가 굉장히 빠른 성격, 어찌보면 정말 상반된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저..

    방귀의 특효약?

    방귀는 아예 안뀌는 사람도 있을수 있고 어떤분처럼 걸어다니면서 나올때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듯 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인 현상인 방귀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뉴욕에서 의사하기 - 자꾸 나오는 방귀 어찌해야 하나 를 보고 방귀의 발생과정과 지독한 냄새의 원인에 대해서 알게되니, 지금의 식습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탄산과 같이 공기가 포함(?)되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쾌속 식사와 매일 200ml 씩 먹는 우유등 제시하는 모든 내용이 저에게 딱 들어맞는 상황을 보게되니 점점 절실한 마음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유산균음료를 먹는 방법을 추천하는 것을 보고 다짐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때부터라도 유산균음료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유선균제품..

    종이봉투 무상제공 의무제도가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은 개당 50원정도 할인받으시고 있지만 깜박하고 나온날에는 비닐봉투에 물건을 담고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환경부에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면서 백화점이나 할인점에서 종이백 무상제공 의무제도가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어라.. 난 그런거 들은적이 없는데.. " "어제 마트갔을때도 그런 이야기는 없었는데.." 라고 하시는분들.. 아직 업체들은 이를 홍보하지 않고있기때문에 소비자들은 무상종이백의 존재도 모른채 비닐봉투를 50원에 사고 있는것입니다. 굳이 크거나 무거운 물건이 아니면 박스접지 마시고 종이봉투를 달라고 하세요. 참조 [경기일보 2008-09-01] 할인점 등 종이봉투 돈 받아 http://www.kgib.co.kr/new/01_..

    네이버 이상해...!!

    네이버 이상해...!!

    네이버의 RSS 시스템이 뭔가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일부 사용자의 RSS 피드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죠 다음과 같이 날짜가 실제 글과 다릅니다.

    VISTA 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공식 발매되기 시작한게 벌써 1년이 넘었내요. 작년 1월 30일이였으니 말이죠 그동안 컴퓨터의 사양 압박으로 가상머신으로만 설치를 해봤는데 지금까지 딱 한주 사용해본 바로는.. 흠.. 은행권들어갈때 빼고는 그닥 나쁘지 않다는것입니다. XP 보다 약간 느린정도.. 머 게임도 안하고 웹 + 간단한 프로그램 돌리는거로는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