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좋은 기획서를 만드는 일곱가지 불변의 법칙 [펌]

    저의 기억력부족으로 내용을 퍼왔습니다. 좋은 기획서를 만드는 일곱가지 불변의 법칙 ※ 기획서가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1+3의 법칙 차별성 + (1) 정보의 법칙 - 가치있는 정보를 탐욕스럽게 모아라 - 수많은 회의를 무시하지 말아라 - 광고주의 말을 귀담아 들어라 * 정보활용의 팁 - 지속적으로 스크립트를 업데이트한다. 시시콜콜한 것까지 회의록을 만들어 기록하 고 업데이트한다. 그 안에 보석같은 키워드가 숨어있다. - 기획서 작성에 앞서 스크립트를 바탕으로 드래프트를 작성한다. 기승전결을 염두 에 두면서 Cell을 구성해 본다. 그걸로 기획서는 90% 완성된다. (2) 첫인상의 법칙 - 도입부는 기획의도를 분명히 담고 있어야 한다. - 최대한 매력적이고 차별화되어야 한다. 면접의 당락은 첫 10분의..

    나보다 똑똑한 부하를 리드하는 방법에 대해서

    1. 건설적 논쟁을 활성화하자 원문:가끔 리더 입장에서는 빠른 시간 내에 성과가 나오도록 하기 위해 자신이 일방적으로 업무를 지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때가 있다. 그러나 우수한 부하 직원에게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우수한 부하 직원들은 일방적 업무 지시보다는 리더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할 때, 이슈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인 대안을 찾아낸다. 또한 이들은 리더와의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피력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리더로부터 존중 받고 있다고 느낄 뿐만 아니라 신바람이 나서 업무에 몰입하게 된다. [ 나의 생각 ] 많은 직장인들은 " 요즘은 밑에서 치고 올라와서 위에선 짓누르기때문에 언제 지금의 위치를 빼앗길지 모른다" 고 이야기한다. 이렇듯 다른..

    2007/09/18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참석.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 비가 오는 아침에 시작하는 바람에 무릅가지 바지가 젖은 상태로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주된 내용은 KISA 의 업체 보안이슈에 대한 경각심고취와 Microsoft 의 VISTA, NAP 관련 내용이였습니다. 첫번째 세션인 비스타 애플리케이션보안 세션은 개발자들이 알아야 하는 비스타의 애플리케이션보안에 대한 내용으로 요즘 이슈화되는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과 IE7의 사용으로인해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한 내용이 였습니다. 사실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도 아니기 때문에 구현이나 자세한 과정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어떠한 이유때문에 사용자들이 무척이나 번거로워짐을 감수하고서라도 이런 장치(?) 를 할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소스관리?

    이전부터 소스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봤지만 막상 작업을 하면 관리는 커녕 전날자료도 날려먹어서 고생을 한적이 많습니다. 그러다가 그제 또 자료를 날려먹었습니다. " 정말 의욕에 불타서 내가 만들어서 써야겠다. " 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기존소스와 현재소스의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한 최신버젼유지를 할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참고하려던 OPENWIKI (asp용 wiki) 의 소스 분석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았습니다. " 원본에 대한 이력만 관리가 되는구나..;; 원격에서 데이터를 불러와서 그 데이터를 다시 파일로 전환하고 다시 그 파일을 내가 원하는 자리에 위치시키는것만 가능하구나.. " 다만 이런경우 외부에서 접근이 가능한 데이터베이스가 있으며, (MSSQL..

    직장을 그만 두기 전에 해야 할 일

    지난 주 막역한 사이였던 직장 동료의 환송회가 있었습니다. 1차가 끝나고 2차가 시작될 무렵 뒤늦게 회식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마침 그가 제 자리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저는 미리 준비한 책을 선물했습니다. 그의 나이가 마흔 세 살이라는 생각이 문득 떠올라, ‘마흔 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라는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앞에 저는 이렇게 간단히 적어 두었습니다. “형의 나이가 마흔 셋이네. 내 사부님도 마흔 세 살에 다시 시작했어. 형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형은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우리는 늘 함께 할 거야.” 그는 책을 받고 바로 눈물을 쏟아낼 것처럼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막상 퇴직을 하게 되니 만감이 교차하는 듯 했습니다. 잘 견뎌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