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새롭지는 않지만 해킹의 방식이 바뀐듯 합니다.
작년의 경우에는 DoS 를 제외하고는 조용했다고 볼수 있을정도로 시스템해킹이 줄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도를 하고 있으며, 관리자의 방심을 통해 널리(?) 알려진 문제로 인해 시스템을
악의적인 사용자에게 빼앗기는 문제까지 발생을 할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예외가 아니듯 서버내 해킹파일을 탐지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돌렸더니,
제가 전혀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해킹파일이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그동안 나태해져있었음을 반성하고,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패턴하나가 있더군요.
특정경로를 입력하면 그 하위에 있는 모든 파일에서 해킹시 사용되는 문법이 있는지 체크를 하는 함수가
있더군요. 이젠 만들고 중복으로 만들었는지 확인까지 하나 봅니다. ㅎㄷㄷ;;
그리고 소스를 암호화 해서 해킹파일을 탐지할수 없도록 만드는 파일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우연히 발견한것인데, 주로 비슷한 경로에 위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