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브랜드의 가치
나의 브랜드는? - 요즘 고민중인 내용입니다. 만약 지금의 회사를 그만둘경우 내 능력은 어느정도일까? 아마 그리 크지않을것이다. - 자기비하적인 내용이 아닌 매너리즘 혹은 슬럼프로 인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는 자신감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의 내 기술은 다년간 한가지의 업무를 함으로 써 생기는 노하우이고 이것은 시간만 있다면, 혹은 선임만 있다면 해결이 되는 부분이기때문이다. -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 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내가 없어도 잘 굴러간다라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나 없으면... 이라고 시작하는 말을 좋아하고 조심스레 사용을 하지만 정작 회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죠. 그렇다면 회사속의 나로써가 아닌 개인으로써의 브랜드는 무엇일까..
당연한 것들은 없다.
사실 당연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것들은 EOSTORY 님이 말했듯 더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단숨에 깨버리는 말이고, 이미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들이 만들거나 바꾼 것들의 가장 나중 형태일뿐입니다. 앞으로 더 나은 무언가가 될수도 있는 가능성을 가진 것이기도 합니다. "당연하다"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 그래서 그런거구나" 를 더 좋아합니다. 원인을 찾고 그게 결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좋아하다보니, 그 과정을 즐기게 되고,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려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가끔은 과정에 묻혀서 방향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주:친구는 이런 것을 보고 삽질한다 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하나하나가 모여서 만들어가게되어서 만들어지는 결과는 결코 당연히 이루어지는 ..
요즘의 머리속생각들
요즘은 뭔가를 해도 예전과같은 열정이 나지 않습니다. 무언가 조금이라도 현재보다 나아지길바라면서 손에 잡히는대로 하기도해봤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관심없는 일을 묵묵히 하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멈춰서기에는 머지않아 닥칠지도 모르는 일들에 대비해야 하기때문에 나아가야하고 준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