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마리아 라는 노래는 이제 약간 한물 간 노래이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는 잘 부르네.. 그렇게 생각을 했다.
이 노래를 핸드폰 컬러링으로 사용을 하고 여기저거에서 흘러나올때
다들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는... 노래를 잘하네. 상당히 높은음까지 올라가는거보니 노래방에서 인기있겠는데..정도..였다.
이때는 영화를 보지 못한 상태였고,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고, 약간은 이해가 될듯하다.
신드롬까지는 아니지만 인기를 끌수 있는 내용.. 그리고 적절한 분위기..
그리고 그런 분위기를 시작하게 만든 하나의 노래..
그게 '아베마리아' 인것이다.
이 노래가 보여주는 것은 한사람이 다른 사람앞에 나가는 하나의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싸늘한 주위의 시선.. 그리고 하나의 사람, 그리고..
오랜만에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된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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