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모나서 맘에 드는 프로그램이나 도구가 있으면 사용해보고 좋으면 다른사람에게도 권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대걔 내 컴퓨터내에서 사용후에 휴지통으로 사라진다.
이런 성격이다보니 불법소프트웨어 점검때에 할일이 정말 많다
그나마 설치할때 한군데 모아서 설치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래도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사실 툴을 테스트할때는 기능이나 응답속도를 볼뿐, 결코 레지스트리에 어떤 정보가 들어가는지는
신경쓰지 않았다. (앞으로는 신경써야겠다..) 그렇다보니 지금 6개월정도 사용한 컴퓨터의
레지스트리는 정말 가관이였다.
사실 레지스트리정보를 제거하면 일반적으로는 설치된 프로그램을 찾기가 힘들다.
윈도우는 설치된 프로그램의 정보를 레지스트리에 기록하기때문이다.
물론 소프트웨어점검프로그램의 동작원리를 모르기때문에 레지스트리뿐만 아니라 다른곳에서 설치된
프로그램의 정보가 들어갈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일 뿐이다.
하여튼 덕분에(?) 레지스트리를 몽땅 정리할수 있었다.
물론 수동으로 하였기때문에 다시 최적화 시키는데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깨끗해지고 조금(?) 빨라진 컴퓨터를 보며.. 므흣해하고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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