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009.04.03 13:00

요즘 블로그를 하면서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 댓글확인(?)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셈이죠.(댓글알리미를 개발하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처음 블로그라는 것을 시작하려는 이유는 도아님의 영향이 컷습니다.
컴퓨터관련 업체에 입사를 하고,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QAOS 를 알게되었고, 사이트 개설에 대한 이야기를 본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큰 영향을  준것 일것입니다.

 QAOS.com을 시작한 이유는 기억은 유한하지만 기록은 영원하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즉 한번 삽질을 하고 다음에 같은 삽질하지 않기 위해 웹을 통해 하나, 둘씩 올린 팁이 지금의 QAOS.com이 되었습니다.

제 주위의 누구나가 인정하는 내성적인 저의 성격때문에 블로그라는 현실의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내 생각을 나눌수 있는 공간으로써, 내 자신에게 이야기를 하는 공간으로써 사용을 하려고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하고자했던바와는 다르게 글을 쓰는것이 무척이나 힘들고, 그런 시간을 내는것이 쉽지많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 자신에게, 혹은 다른 누군가에게 내 삽질(?)을 기록하는 것은 그저 "아~ 그렇구나...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지.." 정도의 생각으로는 아무런 포스팅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 요즘의 포스팅이 뜸한 이유에 대한 급조한 변명인듯 보이네요..반성하겠습니다.)

사실 제 블로그의 내용은 신변잡기+타인의요청에 의한 내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트래픽에 대해서 걱정 한번 해본적이 없으면서, 설치형이라 트래픽걱정이 된다는 말을 서슴없이 사용하고,
포스팅거리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만드시는 스킨에 대해서 불평을 하고,
쓸만한 포스팅에는 여러 블로그에 스팸과 같이 트랙백을 뿌리는 요즘..

블로그를 왜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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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as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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