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당연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것들은 EOSTORY 님이 말했듯 더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단숨에 깨버리는 말이고, 이미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들이 만들거나 바꾼 것들의 가장 나중 형태일뿐입니다. 앞으로 더 나은 무언가가 될수도 있는 가능성을 가진 것이기도 합니다.
"당연하다"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 그래서 그런거구나" 를 더
좋아합니다.
원인을 찾고 그게 결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좋아하다보니, 그 과정을 즐기게 되고,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려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가끔은 과정에 묻혀서 방향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주:친구는 이런 것을 보고 삽질한다 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하나하나가 모여서 만들어가게되어서 만들어지는 결과는 결코 당연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방향성을 가진 것입니다. 그 방향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수 있다면, 가장 나은 것이 되는 것이 되는 것이겠죠.
[주:나만 보는 것은 아닐텐데 아직도 그대로 인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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